유니콘 'BLIMK BLINK' 최초 공개..소통 시간까지(V앱)

김용준 인턴기자  |  2017.01.20 19:15
/사진=네이버 V라이브 'UNICORN - 유니콘과 친해지기' 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유니콘이 팬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Unicorn - 유니콘과 친해지기'에서 유니콘이 'BLINK BLINK'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팬들에게 유니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BLINK BLINK' 무대를 선보이며 활기차게 방송의 시작을 열었다. 무대를 마친 후 유니콘의 멤버 유진, 루미, 가영, 샐리는 자기소개를 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유니콘은 2016년 2집 미니 앨범을 공개해 타이틀곡 'BLINK BLINK'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유니콘은 2집 앨범에서 방송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활동을 많이 했다며 방송 최소로 안무를 공개했다.

유니콘은 팀 이름에 담긴 뜻을 팬들에게 알려줬다. 유니콘은 유니크 아이콘이라는 뜻으로 특색있는 그룹이 되겠다는 뜻이 있다. 이에 더해 팀명 유니콘은 전설의 동물 유니콘의 뿔이 가진 치유의 힘처럼 음악으로 듣는 이들을 치유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유니콘은 V앱을 통해 댓글을 읽으며 여러 요청에 호응했고 팬들은 유니콘에게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해요"라며 훈훈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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