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입대' 빅뱅 탑 "그리울것..더 성장해 돌아오겠다"

길혜성 기자  |  2017.01.23 11:20
빅뱅 탑 / 사진=스타뉴스


빅뱅 탑이 병역 의무 돌입을 눈앞에 둔 소감을 직접 전했다 .

탑은 오는 2월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탑은 이 곳에서 일정 기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탑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의 홍콩 공연 관련 영상과 함께 "I'll miss you a lot"이라며 "감사합니다 여러분, 정말 많이 그리울 것입니다"란 글도 게재했다. 탑은 이어 "그리움을 통해 더욱 성장해 돌아오겠습니다,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병역 의무 돌입을 목전에 둔 탑은 이 글을 통해 그간 자신의 사랑해 준 팬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간 홍콩에서 빅뱅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빅뱅은 이번 홍콩 콘서트까지 10주년 투어를 통해 해외 포함, 총 6개 도시에서 24회 공연을 개최하며 112만여 팬들과 만났다.

베스트클릭

  1. 1"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2. 2"손흥민 일부러 골 안 넣었지!" TV 부수고 난리 났다, 분노한 아스널 팬들→우승컵 맨시티에 내주겠네
  3. 3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4. 4'뺑소니 혐의' 김호중, 꼬꼬무 의혹..난리통에도 공연 강행 여전? [스타이슈]
  5. 5손흥민 빅찬스에 맨시티 감독 '벌러덩'→"또 너야?" 외쳤다... 토트넘 4위 좌절→애스턴 빌라 41년 만에 UCL 진출
  6. 6방시혁 총수됐다..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 지정
  7. 7'삼식이 삼촌' 보니 송강호 소신이 보인다 [리뷰]
  8. 8'야속한 봄비' KBO 300만 관중, 6295명이 모자랐다... 만원관중 앞 KIA 웃고 한화 울었다 [종합]
  9. 9'VNL 28연패' 여자배구 대표팀, 세트당 20점도 못 냈다... 중국에 0-3 완패
  10. 10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