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 측 "예은과 전속계약 NO..피해 없기를"(공식)

임주현 기자  |  2017.01.28 11:37
/사진=스타뉴스


아메바컬쳐 측이 원더걸스 예은과 전속계약을 맺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예은이의 뮤지션으로서의 미래에 대한 얘기을 나눈 건 맞으나 그 이상의 구체적인 대화를 나눈 건 아니라서 현재로써는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예은은 최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이에 소속 그룹 원더걸스는 활동 10년 만에 해체됐다.

이어 "그리고 JYP에서 원더걸스로서 10여 년의 시간을 함께한 소중한 싱글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혹여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은은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텔미', '소핫', '노바디' 등 히트곡을 배출하며 사랑받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3. 3'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4. 4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5. 5임영웅 신곡 발매 1시간만 음원차트 1위 '히어로 돌풍'[★NEWSing]
  6. 6'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7. 7"♥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8. 8'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9. 9'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10. 10'104년 동안 5명뿐' 전미가 극찬한 오타니 퍼포먼스, 14년 전 추신수가 이미 보여줬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