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 측이 원더걸스 예은과 전속계약을 맺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예은이의 뮤지션으로서의 미래에 대한 얘기을 나눈 건 맞으나 그 이상의 구체적인 대화를 나눈 건 아니라서 현재로써는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JYP에서 원더걸스로서 10여 년의 시간을 함께한 소중한 싱글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혹여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은은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텔미', '소핫', '노바디' 등 히트곡을 배출하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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