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칸 국제영화제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그래, 가족'의 출연진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요원은 '그래, 가족'에 대해 "현시대를 살고 있는 형제자매의 이야기를 다뤄 공감이 컸다"라고 설명했다. 이요원은 "작년 여름이 더웠는데 땀으로 샤워하면서 촬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요원은 칸 국제영화제에 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요원은 "부모님. 저 칸에 갑니다. 선물 많이 사올게요. 사랑합니다"라고 부모님께 메시지를 보낸 뒤 "언젠가는 가겠죠"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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