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첫 캠프' LG 신정락 "서두르지 않겠다"

인천국제공항=한동훈 기자  |  2017.02.01 19:39
LG 신정락. /사진=스타뉴스



"조급하지 않게 차분하게 준비하겠다."

LG 트윈스 신정락이 군 복무를 마치고 처음으로 맞는 스프링캠프 각오를 밝혔다.

LG는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로 떠난다. 주장 류제국과 간판타자 박용택 등 9명이 자비를 들여 선발대로 가 있고 선수단 33명과 코칭스태프 본진은 이날 출발한다.

신정락은 지난 11월 공익근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운동은 게을리하지 않았으나 실전 투구는 매우 오래됐기 때문에 불안감도 남아있다. 2014년까지 5선발로 활약했으나 전반기에는 불펜으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LG 양상문 감독은 활용폭이 큰 신정락을 마운드의 키 플레이어로 꼽았다.

심정락은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오랜만이라 낯설다. 개인훈련을 꾸준히 했지만 단체훈련과는 다르다. 내 몸 상태를 나도 확실히 모른다"며 기대 반 우려 반인 심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조급하지 않게 차분하게 준비하려고 한다. 서두르지 않겠다. 선발 경쟁이라기 보다는 감독님이 원하는 곳에서 던질 수 있도록 맞춰야 한다. 캐치볼 정도만 해왔다. 투구는 아직 해보지 않았다. 확실히 공백이 느껴진다. 감각이나 밸런스가 완벽하지 않다. 이를 찾는 게 먼저"라 설명했다.

이전과는 확 바뀐 팀 분위기도 반갑다. "많이 밝고 자유로워졌다. 나는 성격이 내성적인 편이라 더 좋다. 억압받으면 좀 위축되는 편이다"라며 웃었다. "불안감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예전 감각만 찾는다면 선발은 자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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