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30, 최승현)이 입소 일주일을 앞두고 특별한 스케줄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탑은 현재 공식 스케줄이 없는 상태로 병역의무 이행을 앞두고 쉬고 있는 중이다. 앞서 탑은 최근 설 연휴도 가족들과 집에서 보냈다.
현재로서 탑은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상대로 간단한 인사를 한 뒤 훈련소로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 K팝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인 만큼, 이날 탑의 입소 현장에는 많은 팬들 및 취재진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탑의 배려심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탑은 지난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 가수는 물론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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