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젊은 장인들의 수제 가방 소개

채준 기자  |  2017.02.02 14:25

갤러리아백화점이 가능성 있는 젊은 장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최고급 송아지와 산양 가죽을 재료로 전문 장인들이 소량 생산하는 국내 핸드메이드 가방을 선보인다. 장인들의 가방은 14일까지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된다.

해당 매장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클라시코'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가죽장인 코스를 수료한 젊은 한국 장인들이 론칭한 브랜드다. 클라시코는 신사동에서 가죽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가방 제작 기간은 5일 정도 소요되며,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매장에서는 핸드메이드 가방 제작 클래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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