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자동차 경품 이벤트 두 번째 주인공 탄생

채준 기자  |  2017.02.05 16:33
스키도 타고 자동차도 건진 두 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하이원스키장이 개장 10주년을 맞아 실시한 자동차 경품 이벤트의 두 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12월 진행됐던 1차 추첨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월 1일부터 28일까지 하이원리조트 투숙객 및 직영으로 운영되는 식음업장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1만여 명의 고객들이 참가했다.

이벤트 추첨은 지난 31일 진행됐으며, 1만분의 1의 확률을 뚫고 경기도 수원에서 하이원을 찾은 이모씨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당첨자는 지난 4일 하이원스키장을 방문해 SM3 자동차 교환권을 수령했다.

하이원스키장은 자동차 경품 이벤트 외에도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들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28일까지 여성고객에게 야간 리프트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여성 우대 이벤트’와 매일100명에게 액션캠, 숙박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매일 매일 경품대박 이벤트’, 스키패스 구매자와 리프트권 반납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스키패스 10년권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2. 2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3. 3'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4. 4'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5. 5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6. 6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7. 7'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8. 8'메시 미쳤다' 37세인데, 후반 45분 '1골 5도움'→MLS 신기록 달성... 마이애미도 6-2 대역전승
  9. 9레알 36번째 라리가 우승! 유럽 5대 리그 최다 우승 타이→1500억 이적생 득점왕 도전
  10. 10[오피셜] KBO 역사상 최초 어린이날 2시즌 연속 우천 취소, 현장에서도 아쉬움 가득했다 '얄궂은 봄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