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의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가 '스위트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비앙로즈는 오는 14일 셰프 특선 코스요리와 고급 와인을 세트로 제공한다. 발렌타인데이만을 위해 스페셜 코스요리를 준비했고 각각의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을 특별히 선별했다.
코스요리로는 '캐비어를 곁들인 바닷가재', '게살과 인삼을 넣은 시금치 카푸치노', '한우 안심 구이와 토마토 마멜레이드', '발렌타인 특별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풍부한 바닐라 향이 특징인 와인 '깜뽀 마리노 프리미티보 2012'를 비롯해 해산물과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 '보나발 까바 브룻 N/V', 상큼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풍미가 돋보이는 '샤또 도피네 롱디용 2009' 등이 준비됐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2만원이며, 9000원 추가 시 프란치스코 교황이 즐겨 마시는 와인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와인 '알타비스타 프리미엄 또론테스 2013'도 즐길 수 있다.
한편 펜타즈 호텔의 프리미엄 뷔페 라구뜨에서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가 열린다. 14일 라구뜨를 방문해 펜타즈 호텔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커플사진을 올리면 쁘띠와인 1병 혹은 스파클링 와인 2잔을 제공한다.
또 즉석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리더스 마스크 앰플 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단,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3일까지 예약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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