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추성훈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광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스타제국과 만료돼 연예계 'FA' 신분이 됐던 광희는 이로써 본부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FA 소식을 접하고 광희와 꾸준히 미팅을 진행해왔다"며 "광희가 본부이엔티를 선택해줘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광희는 올 상반기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본부이엔티 측은 "3월 중에는 입대할 것으로 보이나 아직 입대 날짜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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