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서사무엘과 공동 작사 작곡을 통해 3월 컴백한다.
10일 전지윤 소속사 로빈케이엔터테인먼트와 서사무엘 소속사 크래프트앤준 따르면 전지윤과 서사무엘은 곡 작업을 위해 매일 소통하며 이번 앨범 준비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전지윤과 서사무엘의 만남은 지난해 11월 전지윤의 팬미팅 자리에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전지윤은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서사무엘을 언급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남다른 애정을 표한 바 있다.
아이튠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공개 되면서 베트남과 헝가리 등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가 하면 일본 베트남 미얀마 등지에서 팬미팅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R&B, 펑크, 신스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두 아티스트가 이번 콜라보 앨범을 통해 어떤 색깔로 표현될지 될 지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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