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33)와 가수 세븐(33)이 태국 푸껫 여행을 떠났다.
이다해 소속사 JS픽쳐스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이다해와 세븐이 지난 5일 푸껫으로 여행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현재 여행 중이다"며 "귀국 날짜는 미정으로 이다해가 오는 14일 '하숙집 딸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으로 그 전에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해는 주연으로 출연한 중국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 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 고정 출연한다.
세븐은 지난해 10월 'I AM SE7EN'을 발표했다. 지난 1월 일본 정규앨범 '데인저맨'(Dangerman)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여는 등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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