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프리메라리가 1위로 올라선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기 후 지단 감독은 스페인 언론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어려운 경기를 끝내고 1위로 올라섰다는 것이다"면서 "좋지 않은 모습도 있었다. 전반전 골을 터트린 후 10분 만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영리하지 못했고 집중력이 부족했다. 이에 따라 팀은 두 번째 골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집중력 부족의 문제인지는 모르겠다. 추가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일어날 수 있다. 레알은 후반전에 더욱 좋은 모습을 보였다.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고 밸런스도 좋아졌다. 결과에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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