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어워드] 비욘세, 만삭의 여신..경이로운 무대

문완식 기자  |  2017.02.13 11:10
제59회 그래미어워드에서 공연중인 비욘세 /AFPBBNews=뉴스1


제59회 그래미어워드에서 공연중인 비욘세 /AFPBBNews=뉴스1


팝가수 비욘세가 제59회 그래미어워드 시상식에서 만삭의 몸을 이끌고 경이로운 무대를 꾸몄다.

비욘세는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 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앨범 '레모네이드'에 수록된 '샌드캐슬즈'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엮어 무대를 선보였다.

제59회 그래미어워드에서 공연중인 비욘세 /AFPBBNews=뉴스1


임신 중인 비욘세는 이날 여신의 복장을 하고 무대에 올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욘세는 뒤로 넘어지는 의자 등 상상을 뛰어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세는 여성으로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메시지를 전해 최고의 팝가수다운 면모를 느끼게 했다.

제59회 그래미어워드에서 공연중인 비욘세 /AFPBBNews=뉴스1


비욘세는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등 총 9개 분야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부문 노미네이트의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클릭

  1. 1'인간 벚꽃' 방탄소년단 지민, '핑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韓·日동시 우승
  2. 2'맥심 완판' 모델, 폭발적 란제리 패션 'F컵 인증'
  3. 3김민재, 2번이나 실점 빌미... 판단 미스→PK 허용, 뮌헨 승리 놓쳤다... UCL 4강 1차전 레알과 2-2 무승부
  4. 4"김민재보다 투헬 앞날이 더 걱정" 이천수, 'KIM 이적 결사반대' 이유는... "어차피 다이어 이긴다"
  5. 5"독일에서 압도적인 KIM, 레알전도 기대돼" UCL 4강 선발 확신! 김민재 커리어 최고 무대 눈앞
  6. 6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9주 연속 1위+4월 월간랭킹 1위
  7. 7한화 류현진 마침내 KBO 100승, 6593일 만에 해냈다! SSG에 8-2 승... 노시환은 만루포+호수비로 특급도우미 [대전 현장리뷰]
  8. 8인니 '미친 롱스로인' 아르한, K리그서 당장 못 봐 아쉽네... 김은중 감독 "지금 필요한 선수, 파리올림픽 꼭 갔으면" 응원 [수원 현장]
  9. 9기성용 소신 발언 "韓 축구 체계적인 발전 필요해, 나도 함께 돕고 싶어" [수원 현장]
  10. 10'ABS도 이겨낸 103구 역투' 류현진, KBO 100승이 보인다! 6이닝 2실점 QS... 노시환 만루포 앞세운 한화 4-2 리드 [대전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