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13일(한국시간) 제 59회 그래미어워드 참석했다.
비는 이날 자신의 SNS에 미국 LA에서 열린 그래미어워드 참석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6일 미국 LA로 출국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비는 그래미어워드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당시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개인적인 일정으로 함께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세한 일정은 알 수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5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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