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김민희(35)와 홍상수 감독(57)의 대화가 포착됐다.
김민희는 이날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홍상수 감독에게 감사를 전하며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해 눈길을 모았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이날 시상식과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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