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청 총경, 관사서 숨진 채 발견

한동훈 기자  |  2017.02.20 13:33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진=뉴스1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박 모 총경(52, 경찰대 3기)이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뉴스1이 2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박 총경은 이날 오전 9시경 의정부 용현동의 관사에서 빈 소주 3병과 수면제 등과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박 총경이 연락이 두절 된 채 출근하지 않아 관사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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