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신부' 심소영 "17세 美대학입학..힐러리 후배"

문완식 기자  |  2017.02.21 14:49
심소영


MBC '무한도전-웨딩싱어즈' 편에 신부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모델 심소영이 '라디오스타'를 찾아 독보적인 '엄친딸'에 등극했다.

심소영은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일명 '여자 하버드'로 불리는 웰즐리 대학교에 17세의 최연소 나이로 입학했다고 밝혔다.

심소영은 "만 17살에 대학교를 갔다"며 힐러리 클린턴과 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모교이자 미국 동부 7대 명문인 웰즐리 대학교에 최연소의 나이로 입학했다고 말했다.

심소영은 이날 어릴 적부터 연마한 '좌뇌-우뇌 훈련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단순하지만 따라하기 어려운 반복동작을 완벽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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