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神' 공유, 차기작은 아직..광고 촬영 바쁜 일상

이경호 기자  |  2017.02.21 16:26
배우 공유/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공유가 드라마 '도깨비' 종영 이후에도 여전히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차기작 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21일 오후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에 따르면 공유가 tvN 드라마 '도깨비' 차기작을 아직까지 결정하지 못했다.

관계자는 "공유의 차기작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도깨비' 종영 후 그간 미뤄둔 광고 촬영을 소화 중이며, 틈틈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차기작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는데 아직 결정된 작품은 없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유는 지난 1월 종영한 '도깨비'에서 김신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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