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6년차 걸그룹, 책임감 느낀다"

문완식 기자  |  2017.02.22 09:20
헬로비너스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6년차 걸그룹으로서 책임감을 더 느낀다고 밝혔다.

헬로베너스는 22일 공개된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3월호 화보에서 신비로움을 주제로 블랙&화이트의 시크한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 연기와 완벽한 포즈를 선보였다.

헬로비너스는 올해로 데뷔 6년차를 맞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체감상으로는 아직 신인인 것 같은데, 요즘 음악 방송에서 만나는 후배분들이 인사를 할 때마다 어쩔 줄을 모르겠다"고 했다.

나라는 "후배 가수분들이 많아진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고, 유영은 "1년이 다르고 2년이 다르더라. 매번 배울 것들이 생긴다"고 말했다.

헬로비너스는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처럼 가장 미스터리한 멤버로는 멤버 전원이 여름을 꼽으며 “여름이는 예측 불가하다. 이름이 괜히 여름이 아닐 만큼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에너지를 가졌다.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대답해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대중들에게 영원히 미스터리한,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해지는 것이 많은 헬로비너스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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