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경주 품질 향상위원회 발족

채준 기자  |  2017.02.23 10:31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 선수들이 경륜경주 품질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16일 광명 스피돔 광명홀에서 ‘경륜경주 품질향상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경륜선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위촉식에서 올 시즌 경륜경주 품질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할 30명의 경륜 선수들이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위원장에 조영소(7기, 40세), 부위원장에 이유진(7기, 41세), 이정민(7기, 39세), 오성균(7기, 37세), 위원에 광명권역 12명, 창원권역 7명, 부산권역 7명이 각각 위촉됐다. 이들은 1년간 경륜경주 품질향상 위원 자격으로 선수 대상 선수 상호존중, 안전 훈련, 위험경주 예방, 낙차 발생자․피해자 공동 관리를 통해 경주 품질향상에 앞장선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해 낙차사고 예방과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해 운영됐던 ‘경륜 낙차사고 방지 위원회’의 기능을 확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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