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정신적 지주 오스마르가 우라와 레즈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FC서울은 21일 안방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과의 1차전에서 0-1로 패한 바 있다. 반면 우라와는 호주 원정서 웨스턴 시드니를 4-0으로 완파했다.
경기를 하루 앞둔 27일 오스마르는 공식기자회견에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우라와는 빅 클럽이다. 특히 홈에서 강한 팀이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감독님과 우리 선수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