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아이덴티티' 108만 1위..But '로건' '해빙' 온다

전형화 기자  |  2017.02.28 06:46


'23 아이덴티티'가 6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하지만 '로건'과 '해빙'이 차례로 개봉을 앞두고 있어 1위 자리를 고수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아이덴티티'는 27일 11만 3231명이 찾아 1위를 지켰다. 22일 개봉해 누적 108만 161명을 기록했다. '재심'은 이날 6만 5632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195만 2927명. '재심'은 이날 중 200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23아이덴티티'가 계속 1위를 지키기 위해선 28일이 변수다. 이날 '로건'이 개봉하기 때문. 마지막 울버린 시리즈로 알려진 '로건'은 28일 오전6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서 23.6%로 1위다. 뒤를 3월1일 개봉하는 '해빙'이 16.7%로 잇고 있다. '23아이덴티티'는 11.4%로 3위다.

과연 '23아이덴티티'가 '로건'과 '해빙' 등 신작 공세를 이겨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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