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이 8개월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한 소감을 직접 전했다.
구구단은 지난 27일 오후 6시 미니 2집 '나르시스'(Act.2 Narcissus)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은 '나 같은 애'로 신나는 비트의 버블 검 신스 팝 댄스 장르의 노래다.
방송인 김일중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에서 구구단은 지난해 6월 데뷔 미니 앨범 공개 이후 8개월 만에 새 음반을 낸 것과 관련해 "설레는 마음이 크다"라며 "오늘을 시작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구구단은 "이번 앨범은 8개월 만의 공백 이후 발표하는 음반"이라며 "구구단의 당차고 성숙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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