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H+양지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 체결

김지현 기자  |  2017.03.02 17:55
양휘부(왼쪽) 회장과 김철수 이사장. /사진=KPGA 제공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에이치플러스(H+)양지병원이 2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H+양지병원 본관 세미나실에서 KPGA 공식 지정병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 조인식을 통해 KPGA는 H+양지병원과 2년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PGA는 KPGA 코리안투어의 대회별 우승자와 특정 기록 달성자에 대한 부상 등을 제공받게 됐으며 H+양지병원은 병원 내 KPGA 전용 창구를 운영해 KPGA 회원과 회원 가족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KPGA 양휘부 회장은 "KPGA 회원들이 보다 전문화된 양질의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H+양지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H+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은 "본원이 KPGA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매우 기쁘다. KPGA 회원과 회원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3. 3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4. 4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5. 5日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한국 공연 확정..5월 2일 티켓 오픈
  6. 6'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7. 7'손흥민 꿈의 파트너가 온다' 이미 토트넘 경기도 직관했네! 英 기대 만발 "SON 득점왕 포스 되찾을 것"
  8. 8김민재 치명적 실수 때문인가... 또 다시 이적설 등장, 세리에A 빅클럽 유벤투스가 노린다
  9. 9'아뿔싸' 이정후 또 홈런 빼앗겼다! 주심의 황당 볼 판정까지 '그래도 안타 작렬'... 전통의 펜웨이파크서 첫 안타 [SF 리뷰]
  10. 10'4회도 버거웠는데...' 2년차 신성, '4차례 실패→인생투로 부활' 이호성 "승리 이렇게 귀한 줄 몰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