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물오른 여신 미모를 뽐냈다.
3일 소속사 킹 엔터테인먼트는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고소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심재복의 모습과 정반대되는 소녀 같이 밝고 아름다운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소영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임에도 미모를 뽐내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떡볶이 코트를 입은 모습은 대학교 시절 재복의 모습으로 드라마에선 볼 수 없었던 장면. 많은 인파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고소영의 쾌활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완벽한 아내' 에서 돈도 없고, 사랑도 없고, 복도 없지만 가족을 위해서는 모든일도 척척 해내는 12년차 워킹맘, 멘탈갑(甲)의 '쎈 언니' 주인공 심재복 역을 맡았다.
10년 공백이 무색하게 고소영은 코믹 연기, 생활 연기 등 극 중 심재복이 지닌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표현해내며 "인생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극찬을 받았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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