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키스 장인?..내가 봐도 설레고 좋더라" 너스레

김미화 기자  |  2017.03.03 21:54
/사진=V앱 캡처


배우 김래원이 '키스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내가 봐도 설렌다"라고 말했다.

3일 오후 영화 '프리즌'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가 V앱을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김래원에게 '키스 장인'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다. 특별한 본인만의 비법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어 김래원은 "뭐 따로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것도 없다. 그냥 한다"라고 답했다.

김래원은 "촬영할 때 스태프들이 다 만들어준 것 때문인 것 같다"라며 "저도 키스 장면을 봤는데 오글거리고 좋더라. 내가 보면서도 설렜다"라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