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민욱, 오늘(4일) 유족들 슬픔 속 발인..세상과 작별

윤성열 기자  |  2017.03.04 09:16
/사진=스타뉴스


배우 고(故) 민욱의 발인이 유족들의 슬픔 속에 치러졌다. 향년 70세.

4일 장례식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고인은 지난 2015년 암 선고를 받은 후 긴 투병 생활을 해오다 지난 2일 안타깝게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민욱은 지난 1968년 연극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1969년 KBS 8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매천야록', '제3공화국', '조광조', '용의 눈물', 3김시대', '왕과 비', '태조왕건', '무인시대', '제5공화국', '부자의 탄생', '결혼해주세요'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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