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능청스러우면서도 천진난만한 미소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남궁민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과장, 의인, 꽈느님, 티똘"이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남궁민은 '김과장'에서 TQ그룹 경리부 과장 김성룡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평소 능청스럽게 사람을 대하지만 어려움이 있을 때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며 헤쳐나간다. 또 직장 상사를 향한 일갈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김성룡이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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