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과즙녀 조이X꽃할매 임예진의 '조손' 케미

윤성열 기자  |  2017.03.07 09:00
/사진제공='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케이블 채널 tvN 새 월화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 조이와 임예진이 손녀와 할머니로 분해 '조손' 케미를 발산한다.

'그거너사' 측은 7일 조이와 임예진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버스에 나란히 앉아 다정스런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조이는 앙증 맞은 손으로 브이(V)를 하며 과즙미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임예진은 그런 조이를 사랑스러운 듯 바라보고 있다.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로맨스 드라마다.

조이는 극 중 어릴 적 사고로 부모를 잃고 할머니의 손에서 자란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 역을 맡았다. 임예진은 자나 깨나 손녀 생각 뿐인 김순희 역을 맡아 조이와 남다른 호흡을 뽐낸다.

제작진은 "조이와 임예진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를 챙기기에 바쁘다. 임예진은 연기 첫 도전인 조이가 힘들지 않게 옆에서 두 발 벗고 연기 조언을 해주는 등 조이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쏟고 있다"며 "두 사람의 현실 케미가 고스란히 연기에도 녹아 더 큰 감동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거너사'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2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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