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재편' 브레이브걸스 "사활걸었다..빈자리 채우려 열심히"

길혜성 기자  |  2017.03.07 15:21
브레이브걸스 / 사진=임성균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5인조로 재편해 활동하게 된 소감을 직접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7일 낮 12시 미니 4집 '롤린'(Rollin')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은 앨범과 동명의 '롤린'으로,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수장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에 동참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이전 7인조로 활약해 오다 이번 '롤린' 음반은 민영 은지 유나 유정 하윤 등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앞서 지난 1월 브레이브걸스 측은 기존 멤버 유진은 학업에 매진하기 위한 유학 준비로, 혜란은 건강 악화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개그맨 윤성한의 사회 속에 미니 4집 '롤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쇼케이스 등장과 함께 귀에 쏙 감기는 곡인 '하이힐' 리믹스 버전을 인상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브레이브걸스는 이 자리에서 타이틀 곡 '롤린'에 대해 "따라 부르기 쉽고 임팩트 있는 안무의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섯 명이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라 너무 너무 떨렸다"라며 "7인 체제에서 5인 체제로 돌아왔는데 빈자리 채우려고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번 앨범을 사활을 걸고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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