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영화 '흥부'(감독 조근현)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8일 오전 진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진구가 '흥부'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다.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검토 중인 단계다"고 밝혔다.
'흥부'는 정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고전 '흥부전'을 각색한 사극으로 착한 흥부의 이야기를 재해석 했다. 영화 '26년', '봄'의 조근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진구는 오는 29일 개봉될 영화 '원라인'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