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출전' 최지만, 1타수 무안타.. 타율 0.188

심혜진 기자  |  2017.03.11 09:41
최지만./AFPBBNews=뉴스1



최지만(26, 뉴욕 양키스)이 교체 출전해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스펙트럼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서 6회말 대수비로 출장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지만의 타율은 0.200에서 0.188로 떨어졌다.

최지만은 6회말 그렉 버드와 교체돼 대수비로 투입됐다. 그리고 팀이 5-0으로 앞선 8회초 첫 타석을 맞았다.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우완 루이스 가르시아를 상대로 우익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다. 더 이상의 타격 기회는 없었다.

경기는 양키스의 5-0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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