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최민용, 무심한 듯 따뜻한 츤데레 매력..장도연 심쿵

김미화 기자  |  2017.03.11 18:11
/사진=화면 캡처


최민용이 무심한 듯 하면서도 따뜻한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 부부로 합류한 최민용과 장도연의 모습이 방송됐다.

방파제에서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 41살 뱀띠 최민용과 33살 소띠 장도연은 처음 만난 뒤 배를 타고 국화도에 있는 신혼집으로 향했다.

최민용은 이날 배에서 내려 트랙터를 몰고 신혼집으로 향했다. 그는 무심한 듯 하면서도 추워하는 장도연에게 자신의 옷을 덮어주고, 배고파하는 장도연에게 자신이 가져온 음식을 챙겨주며 배려했다.

최민용은 겉으로는 다정한 척 하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장도연이 설레게 만들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6. 6'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7. 7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8. 8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9. 9'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10. 10'대만 선발 교체 꼼수도 안 통했다' 일본, 국제대회 27연승... 우승만 남았다 [프리미어12]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