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의 복귀전에 미국 언론의 관심도 집중됐다.
지난해 7월 8일 샌디에고 파드리스전 이후 247일 만에 치르는 실전으로 2년 동안 부상에 시달렸던 류현진의 재기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등판이다. 류현진과 호흡을 맞출 포수는 오스틴 반스다.
한편 2이닝 투구가 예정됐던 류현진은 2회까지 26구를 던지며 2탈삼진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뒤 캔리 젠슨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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