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된 서거?'.. 문재인 "손혜원,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

한동훈 기자  |  2017.03.13 15:06
문재인 전 대표. /사진=뉴스1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민감한 발언을 한 손혜원 의원의 책임을 즉각 물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13일 기자간담회서 손혜원 의원의 발언을 두고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라면서 "본인으로 하여금 사과하게 하고 사퇴하게 해 신속히 책임을 물었다"고 밝혔다.

앞서 손혜원 의원은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계산된 것이라는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다. 손혜원 의원은 12일 밤 "제 무지의 소치였습니다. 적절치 못한 표현의 발언을 했습니다. 더문캠 홍보 부본부장직도 사퇴하겠습니다. 모두 제 잘못입니다. 자중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 공식 사과했다.

베스트클릭

  1. 1'삼남매 父' 신현준, 식구 또 늘었다..출산 순간 촬영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역주행..'K팝 프론트맨'
  3. 3방탄소년단 진, '월와핸'의 눈부신 귀환..'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4. 4'제이홉 제대 배웅'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5. 5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3주 연속 1위
  6. 6방탄소년단 지민, 155주 연속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정상 질주'
  7. 7'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인스타 다시 시작..전현무·노홍철 '좋아요' 응원 [스타이슈]
  8. 8'이럴수가 또' 내일(18일) 비 예보 변수 생겼다→한국시리즈 밀리나, 우천 취소시 '유리한 건 LG인가 삼성인가' [PO 현장]
  9. 9'손흥민 토트넘 떠난다' 英 매체 "이미 대체자 구했다"... 고작 '38경기 5골' 유망주
  10. 10LG 역대급 외인만 '또·또·또' 삭제하다니→주가 치솟는 삼성 155㎞ 파이어볼러, 근데 정작 사령탑은 "전담 마크 아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