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시드니의 브랜든 하밀(25,수비수)이 FC서울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FC서울은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웨스턴 시드니를 상대로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른다.
양 팀은 나란히 2연패 수렁에 빠진 채 각각 3,4위로 뒤처져 있다. FC서울(골득실 -4)이 웨스턴 시드니(-8)보다 골득실에서 앞선 3위다.
- 경기를 앞둔 소감은
▶ 서울과 많은 경기를 했다. 치열한 경기가 될 것 같다. 두 팀 다 승리가 없다. 서로 간절한 경기가 될 것 같다. 전 한국서 뛰어 봤다. 서울이 얼마나 명문이고 강한 지 알고 있다. 그러나 준비는 잘 돼 있다. 내일 잘 보여준다면 좋은 경기가 될 것 같다.
- 2012년 국내 무대서 뛰었는데, 서울서 인상적인 선수는
▶ 데얀과 몰리나가 가장 인상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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