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라인' 김선영 "러브라인 있다면 박병은과 하고파"

김태형 인턴기자  |  2017.03.14 21:48
네이버 V앱 '임시완 X 진구 <원라인> 무비토크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선영이 영화 '원라인' 멤버 중 박병은과 러브라인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임시완 X 진구 <원라인>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영화 '원라인' 팀이 회식을 하며 영화 이야기를 나눴다.

MC 박경림이 김선영에게 "'원라인'에서 러브 라인이 없어 아쉬웠다"며 만약에 러브라인이 있다면 누구와 하고 싶은지, 그 사람에게 방울토마토를 먹여주라고 했다.

김선영은 박병은을 선택하며 방울토마토를 먹이려 했는데 박병은이 받아 먹지 않고 입으로 밀어 웃긴 상황을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웃음으로 댓글 창을 도배했다. 박병은은 "국민들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말했다.

김선영은 박병은을 꼽은 이유를 "가장 나이가 비슷하다"며 "다른 사람을 꼽으면 미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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