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콩:스컬 아일랜드'가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콩:스컬 아일랜드'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6만3931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14만148명이다.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이야기인 '로건'이 4만4290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85만9472명이다. 이어 조진웅 주연의 '해빙'이 1만1625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6만4966명이다.
이밖에 '재심'이 8008명(누적 관객수 239만6896명)의 관객을 모아 4위, '23아이덴티티'가 6611명(누적 관객수 166만10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또 '파도가 지나간 자리', '라라랜드'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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