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이 3주 연속 2%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하숙집 딸들'은 2.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14일 첫방송을 시작한 '하숙집 딸들'의 자체최저 시청률 기록이다.
지난 2월 14일 첫방송 당시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하숙집 딸들'은 2월 21일 3.1%대로 시청률이 하락했다.
'하숙집 딸들'은 이다해가 세븐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하고, 윤소이는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나름의 콘텐츠로 승부를 걸었으나 시청률은 계속 하락했다.
이에 '하숙집 딸들'은 오는 21일 결방, 윤소이가 하차하고 새롭게 멤버를 정비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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