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 측 "배두나 출연 논의 중..일정 조율 안되면 못할수도"

이경호 기자  |  2017.03.15 09:47
배우 배두나/사진=스타뉴스


배우 배두나가 영화 '마약왕'(감독 우민호)이 여주인공 역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다.

15일 오전 '마약왕' 측은 "(배두나에게) 제안을 했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하지만 오는 8월 배두나가 다른 일정이 있어 그게 조율이 안 되면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배두나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약왕' 출연과 관련 "배두나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아직 출연 확정을 하지 못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마약왕'은 197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마약 밀수에 눈을 뜬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송강호, 조정석, 이성민, 윤제문, 김대명, 조우진, 김소진 등이 출연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2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운드클라우드 7000만 스트리밍..'4계절 大인기'
  3. 3"팬들도 쉴드 불가"..김호중 공식 팬카페, 탈퇴 러시..하루만에 330명↓
  4. 4방탄소년단 진, '최고의 입술을 가진 남자 스타'
  5. 5KIA 김한나 치어 '파격 변신', 과감한 시스루 수영복
  6. 6방탄소년단 정국 'Standing Next to You'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 돌파..K팝 솔로 최다 3곡 '新기록'
  7. 7김민재 직접 이적설 차단, 뮌헨 남는다 "불만족스러운 시즌, 하지만 더 강해질 것"
  8. 8김수현vs이준호..같이 등산 가고 싶은 男 스타는?[스타폴]
  9. 9'40억' 김호중 공연 티켓 환불된다..음주운전 인정 직후 '변경'[스타이슈]
  10. 10윤후 어쩌고..윤민수 18년만 충격 이혼 "서로 힘들어졌다"[전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