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가수 겸 연기자 수지(23, 배수지)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재계약과 관련, 좋은 분위기 속에 지속 논의 중이다.
지난 2010년 JYP를 통해 미쓰에이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수지는 올 봄 JYP와 전속 계약이 끝난다. 수지는 데뷔 이후 지난 7년 간 가요계는 물론 연기 쪽에서도 맹활약하며 톱 스타로 자리매김했기에, 그녀의 JYP와 재계약 성사 여부는 연예계 전체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한 연예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수지와 JYP는 요즘도 좋은 분위기 아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과연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윈윈해 온 수지와 JYP가 재계약과 관련, 어떤 결론을 내놓을 지 새삼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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