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강릉 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15일 이영애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에는 최근 강릉 아산병원에 직접 1억원을 전달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애는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이나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영애가 평소에도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많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의료혜택이 전해지길 바라며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일기'가 강릉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이영애는 최근 강원도를 자주 오고 갔고, 이 인연으로 강릉 아산 병원에 기부금을 내게 됐다.
앞서 이영애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활동을 펼치며 선행을 펼쳤다.
한편 이영애는 현재 방송 중인 '사임당, 빛의일기'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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