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보이스'는 큰상..시즌2 당연히 해야죠"(인터뷰)

OCN 드라마 '보이스' 강권주 역 이하나 인터뷰

임주현 기자  |  2017.03.16 12:16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이하나(35)가 '보이스' 시즌2에 출연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하나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하나는 "드라마 현장이 늘 힘들었지만 스릴러 장르를 처음 해보면서 '훨씬 힘든 거구나'라고 느꼈다. 장면도 교차 편집이 많이 돼서 샷들도 많이 땄다"며 "장소 이동도 많았고 그렇게 고생해주신 만큼의 정이 선물처럼 남은 것 같다. 상이 너무 커서 탈이다"라고 털어놨다.

이하나는 지난 12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절대 청감 능력을 가진 성운지방경찰청 112 신고센터장 강권주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드라마 역시 큰 사랑을 받아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요청도 많다.

이하나는 시즌2를 꼭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하나는 "종방연 때 난리도 아니었다. 다들 (시즌2에 대한) 얘기해주시고 그래서 저는 당연히 하고 싶다. 시기가 조금 늦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다. 너무 허전하다"라고 덧붙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3. 3'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4. 4"몰래카메라?" 성시경→홍진영, 폭우도 못 막는 공연 열정[스타이슈]
  5. 5'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6. 6임영웅 신곡 발매 1시간만 음원차트 1위 '히어로 돌풍'[★NEWSing]
  7. 7이정후 출루율 3할 무너졌다, 그런데 팀 내 1위라니... SF 참담한 현실, '영입 3인방'이 조용하다
  8. 8'104년 동안 5명뿐' 전미가 극찬한 오타니 퍼포먼스, 14년 전 추신수가 이미 보여줬다
  9. 9'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10. 10'햄스트링 손상' SSG 필승조 고효준, 최소 2주 이탈... '9위 한화' 이태양-이진영 1군 엔트리 제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