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24일 선공개곡, 오혁 피처링곡 아냐..앨범 수록곡"

길혜성 기자  |  2017.03.16 15:30
아이유 / 사진=스타뉴스


아이유가 올 봄 본업인 가수로 돌아오는 가운데, 선 공개 곡 및 새 앨범 수록곡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스타뉴스에 "아이유는 이달 24일 새 정규 앨범에 담길 한 곡을 선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이유 측은 이번 선 공개 곡에 대해 일각에서 제기한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이 피처링한 노래는 아니라고 전했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오혁이 피처링한 곡은 선 공개 곡이 아닌, 새 정규 앨범에 수록될 노래"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아이유는 오는 4월 말 새 정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한창이다. 계획대로 음반 공개가 이뤄질 경우, 아이유는 지난 2013년 10월 3집 '모던 타임즈' 이후 3년 5개월 만에 새 정규 앨범을 출시하게 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