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레인보우 7주년 기념 코타키나발루 여행 "추억"

윤상근 기자  |  2017.03.17 16:23
/사진=오승아 인스타그램


해체된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전원이 코타키나발루로 데뷔 7주년 여행을 다녀왔다.

멤버 오승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들과 함께 코타키나발루에서 여행을 즐긴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오승아는 이와 함께 "두근두근♡~ 빨주노초파남보!♡ #레인보우 #7주년 #여행 #코타키나발루 #추억. 재경이가 준비해 준 레인보우 단체 티 입고. 7주년 기념 여행 사진 슬슬 풀어볼까~♡"라는 말도 덧붙였다.

사진에는 7가지 색깔에 맞춘 단체 티셔츠를 입고 함께 자리에서 점프한 멤버들의 발랄한 모습이 담겨 있다.

레인보우는 지난 2009년 데뷔한 이후 지난해 10월 공식 해체 했다.

/사진=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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