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이용주, 김지한 의료사고 누명 씌운 사실 고백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3.17 21:18
/사진=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방송화면 캡처

'황금주머니'에서 김지한이 이용주가 의료사고 죄를 뒤집어쓴 사실을 알게 됐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 연출 김대진 김희원 제작 최진호 송미헌)에서 김군(이시훈 분)은 사귀정(유혜리 분)의 악행을 폭로했다.

김군은 사귀정에게 "의료사고 한 과장한테 다 뒤집어씌우고 쫓아내려고 가게 망하게 하라고 그랬잖아요"라고 말했다. 금정도(안내상 분)는 "당신 아들이 의료사고 낸 거야? 그걸 우리 아들한테 뒤집어씌우고?"라며 분노했다.

사귀정은 계속 모르쇠로 일관했지만 배민규(이용주 분)의 등장에 상황은 반전됐다. 한석훈(김지한 분)은 배민규가 사실을 말할 것을 몰아붙였다. 배민규는 "맞습니다. 잘못했습니다"라고 자신과 어머니 사귀정의 죄를 고백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6. 6'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7. 7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8. 8'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9. 9'대만 선발 교체 꼼수도 안 통했다' 일본, 국제대회 27연승... 우승만 남았다 [프리미어12]
  10. 10"손흥민 떠날 수 있었는데 남았다" 뒤통수 친 토트넘에 쓴소리... 갈라타사라이 이적 현실화 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