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29)가 3경기 연속 안타를 못 쳤다.
1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3경기 연속 침묵으로, 시범경기 타율은 0.256에서 0.250(40타수 10안타)으로 조금 떨어졌다.
김현수는 3회초 무사 2, 3루서 파이어리츠 선발 드루 허친슨을 상대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 타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은 삼진, 4회 두 번째 타석서 볼넷을 고른 뒤 7회초 대타 세드릭 멀린스와 교체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