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허정협이 두산 베어스 니퍼트의 공에 팔꿈치를 맞아 교체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허정협은 5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섰다. 상대 선발 니퍼트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팔꿈치에 공을 맞았다. 고통을 호소한 허정협은 홍성갑과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넥센 관계자는 "허정협 오른쪽 팔꿈치 안쪽을 맞았다. 병원을 갈 정도는 아니고 아이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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