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23일 약현성당서 결혼식..S.E.S 동료 유진·슈 참석

윤상근 기자  |  2017.03.20 11:39
/사진제공=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바다(37, 최성희)가 오는 23일 서울 약현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소속사 마이엔터테인먼트는 20일 입장을 통해 "바다가 오는 23일 서울 중림구 약현성당에서 9세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바다는 9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성당을 함께 다니며 지난해 초부터 교제해 왔고, 그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본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바다는 이날 오후 1시 취재진 앞에서 결혼 기자회견을 열고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는 S.E.S 동료 유진과 슈도 함께 참석한다.

바다는 지난 1997년 원조 요정 걸그룹 S.E.S.의 리더로 데뷔한 이후 솔로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바다가 속한 S.E.S.는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 양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리멤버 더데이'(Remember, the day)를 개최하며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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